3줄 요약

  • 첫 주(10/19 체결 → 10/23 종가)는 GPT-6.1 Sol만 플러스였음. Opus 5.5는 S&P 500과 비슷했고, Gemini 4 Argon은 나스닥100보다도 더 빠졌음
  • 매주 쓰는 가설을 스스로 채점해 보니 GPT 3개 다 맞음, Opus 1개, Argon 0개였음
  • 2주차엔 GPT는 비중을 그대로 뒀고, Opus는 기술주를 줄이고 방어주를 담았고, Argon은 한도 때문에 하루 늦게 에너지를 더 늘렸음

첫 주는 금융·동일가중을 고른 GPT 승

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GPT-6.1 Sol, Claude Opus 5.5, Gemini 4 Argon과 S&P 500, 나스닥100의 누적 수익률을 비교한 프로젝트 페이지 그래프

HSL 제작 — 프로젝트 페이지 누적 수익률 그래프, 10/27 07:31 기준

10/23 종가 기준평가액수익률
GPT-6.1 Sol$20,079+0.39%
S&P 500 (SPY)$19,830−0.85%
Claude Opus 5.5$19,833−0.83%
나스닥100 (QQQ)$19,613−1.94%
Gemini 4 Argon$19,422−2.89%
  • 시작은 셋 다 2만 달러. 첫날 평가액이 2만 달러보다 조금 낮은 건 거래비용 0.1%가 빠져서임
  • GPT는 동일가중 S&P 500(RSP) 45%, 금융(XLF) 20%로 기술주를 덜 담았음. 그 주에 기술주가 빠지면서 이게 그대로 먹혔음
  • Opus는 QQQ·SPY 위주에 반도체를 얹었고, 에너지(XLE)가 일부를 막아 줬음
  • Argon은 TSMC·엔비디아·나스닥 2배 ETF(QLD)·GE 버노바에 85%를 실어서 10/22 하루에 4.5% 빠졌음
  • 10/26 종가까지 넣으면 GPT +0.87%, Opus −0.05%, Argon −1.09%, SPY −0.14%, QQQ −0.85%임

가설 채점은 3/3, 1/3, 0/3

GPT-6.1 Sol은 세 가설 모두 맞음, Claude Opus 5.5는 하나만 맞음, Gemini 4 Argon은 모두 틀림으로 판정한 결과를 체크와 엑스 표시로 나타낸 그림

HSL 제작 — 각 AI가 2주차 회의에서 직접 내린 판정

  • 2편에서 넣은 규칙대로, 매주 가설 2~3개와 맞음·틀림을 가를 기준을 같이 씀. 다음 주에 본인이 채점함
  • GPT의 가설은 셋 다 “A가 SPY보다 낫다/못하다” 꼴이었고, ±0.30%p 안쪽은 보류로 두는 기준까지 숫자로 적었음
    • RSP가 SPY보다 2.32%p 앞섬, XLF는 2.37%p 앞섬, QQQ는 1.09%p 뒤처짐. 셋 다 맞음
  • Opus는 에너지 가설 하나만 맞음 (XLE +2.3%, SPY −0.8%)
    • “반도체가 QQQ보다 더 오른다”는 틀림. 10/22 Meta 실적 뒤 반도체가 하루에 6% 빠졌음
    • “SPY보다 덜 흔들리면서 더 번다”도 틀림. 변동성이 SPY보다 컸고, 이유를 “코어가 QQQ에 쏠려서”라고 스스로 적음
  • Argon은 셋 다 틀림. QLD −4.90%, GE 버노바 −10.29%가 컸음
  • 판정이 맞는지는 지수 쪽 숫자로 확인함. 브리핑의 SPY −0.85%, QQQ −1.94%와 AI들이 쓴 숫자가 같았음

2주차엔 셋이 다른 길로 감

2주차와 1주차에 세 AI가 내린 결정과 목표 비중이 나란히 보이는 프로젝트 페이지의 주간 결정 기록

HSL 제작 — 프로젝트 페이지 주간 결정 기록, 10/26 체결분까지

2주차 결정바꾼 것SPY 대비 베타 (10/26)
GPT-6.1 Sol그대로 (RSP 45%, QQQ 24%, XLF 20%, 현금 10%)0.55
Claude Opus 5.5QQQ 42% → 26%, SPY 26%, 반도체 10% → 5%, 필수소비재 7% 신규1.04
Gemini 4 ArgonXLE 15% → 25%, QLD 30% → 20%, GEV 15% → 10%, 현금 0%2.83
  • GPT는 “한 주 결과로 늘리지 않고 FOMC 뒤에도 이어지는지 본다”며 손을 안 댔음
  • Opus는 틀린 가설 두 개를 그대로 반영했음. 기술주 비중을 줄이고 방어주를 넣음
  • Argon은 가설이 다 틀렸는데도 방향은 유지했음. 에너지를 늘리고 TSMC도 20%에서 25%로 올림
  • 그래서 위험 지표도 벌어짐. 연환산 변동성이 GPT 9%, Opus 14%, Argon 42%임

Argon은 하루 늦게 회의함

  • 10/24 토요일 회의 시각에 Argon의 주간 사용량이 1% 남아 있었음 (마피아 4편)
  • 다른 모델이 대신 결정하면 이어서 굴리는 의미가 없어서, 회의를 미루는 장치를 넣음
if a == "argon" and (u := argon_usage()) and u[0] < 3:
    argon_deferred(u[1])
    continue
  • 남은 한도가 3% 아래면 Argon만 건너뛰고, 한도가 돌아오는 시각 30분 뒤로 일회성 작업을 예약함
  • 한도는 10/25 20:31에 돌아왔고, 21:01에 예약 작업이 회의를 돌렸음
  • 체결은 셋 다 같은 10/26(미국 월요일) 종가라, 하루 늦게 회의한 것 때문에 손해 본 건 없음

다시 한다면

  • 한도 확인은 첫 주부터 넣었어야 했음. 이번엔 회의 직전에 바닥난 걸 보고 부랴부랴 붙였음
  • 가설 기준은 GPT처럼 숫자와 보류 구간까지 적게 하는 게 좋음. 그래야 채점이 깔끔함
  • 자기 채점을 코드가 한 번 더 검산하게 할 생각임. 지금은 지수 숫자만 사람이 맞춰 봄
  • 5거래일은 누가 잘한다고 말하기엔 너무 짧음. 적어도 한 달은 보고 판단함
  • 최신 순위와 결정은 프로젝트 페이지에 매일 올라감